노스페이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아웃도어 부문 7년 연속 '1위'

입력 2020-03-24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 마운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뉴 마운틴 자켓’을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사진제공=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노스페이스 측은 “7년 연속 브랜드스타 1위를 수성한 비결은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다양한 제품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친환경 제품 출시로 지속 가능한 패션을 선도한 결과”라고 말했다.

노스페이스는 2017년 출시 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봄철 패션 트렌드까지 바꾼 ‘프로텍션 재킷 시리즈’을 통해 이번 시즌에도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인 ‘뉴 마운틴 재킷’은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과 함께 미세먼지를 막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층과 막의 원단을 적용해 미세먼지를 막고 주머니 안쪽에 마스크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포켓도 적용했다.

아울러 노스페이스는 재킷, 아노락, 베스트, 티셔츠, 팬츠, 신발 및 백팩 등 한층 다양한 제품군에 리사이클링 소재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발키리 보아 2 고어텍스(VALKYRIE BOA II GTX)’의 갑피(어퍼)에는 페트병 리사이클링 원단을, 안창(인솔)에는 천연 울을 각각 적용했다. 이 밖에도 지난 시즌 약 370만 개의 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탄생한 ‘에코 플리스 컬렉션’을 이번 시즌에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에코 플리스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씽크 그린 플리스 재킷’은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9 소비자가 직접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를 비롯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및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등 다수의 공신력 있는 브랜드가치 평가발표에서 다년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은 오랜 기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선보인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을 얻으며 신뢰를 쌓아온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영원한 국민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20,000
    • +0.06%
    • 이더리움
    • 4,704,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4%
    • 리플
    • 1,997
    • -7.16%
    • 솔라나
    • 352,100
    • -1.07%
    • 에이다
    • 1,453
    • -4.03%
    • 이오스
    • 1,178
    • +9.28%
    • 트론
    • 298
    • +2.76%
    • 스텔라루멘
    • 785
    • +26.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750
    • -2.25%
    • 체인링크
    • 24,050
    • +3.04%
    • 샌드박스
    • 855
    • +54.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