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보험]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

입력 2020-03-24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험료 10.4% 저렴… 有병력·만성질환자도 100세 보장

▲사진제공 삼성화재
▲사진제공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을 업계 최초로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과거 치료 이력이 있거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고객들도 가입 가능한 인터넷 전용 보험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료가 자사 다른 채널 대비 10.4% 저렴한 것이 특징이란 설명이다. 가입 후 매년 갱신을 통해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고, 3년마다 재가입 여부를 결정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3가지 기준에만 부합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이다. 간편심사 기준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내 입원·수술·7일 이상 치료 여부 △5년 내 암(백혈병 제외) 진단·입원·수술·치료 여부 등이다.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일반 실손의료비보험과 보장 내용에 차이가 있어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다. 실손의료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이 최소 10%인 반면,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의 자기부담금은 30%다. 또 유병력자 실손의료비보험은 처방조제비와 비급여 추가 특약은 보장에서 제외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일반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 및 만성질환자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다이렉트로 저렴하게 출시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가입하시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협력+경쟁’ 시대…산업 생태계 新 생존 키워드 [2025 ‘코피티션’ 上]
  • 전 세계 中 공세 '방어막'…무방비국 된 韓 [무역전쟁 유탄, 저가 쓰나미 下]
  • 의대생 수업 복귀 ‘미지수’…강의실 ‘텅텅’ [의대정원 ‘동결’ 그 후]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폴더블폰 전쟁 뛰어든 애플… 삼성의 '위기와 기회'
  • “트럼프 투자 요구할라” 셈법 복잡해진 조선사들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09:5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75,000
    • +5.6%
    • 이더리움
    • 2,502,000
    • +10.95%
    • 비트코인 캐시
    • 514,500
    • +5.06%
    • 리플
    • 3,162
    • +5.65%
    • 솔라나
    • 211,800
    • +7.9%
    • 에이다
    • 972
    • +8.72%
    • 이오스
    • 947
    • +4.3%
    • 트론
    • 354
    • -0.84%
    • 스텔라루멘
    • 381
    • +6.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860
    • +5.94%
    • 체인링크
    • 20,110
    • +7.03%
    • 샌드박스
    • 420
    • +8.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