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30.0/1230.5, 15.35원 급락..미 부양책 의회통과 기대

입력 2020-03-25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낙폭도 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추진중인 대규모 재정부양책이 의회를 통과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영향을 미쳤다. 이같은 기대감에 뉴욕 3대 증시도 폭등했다. 특히 다우지수는 2112.98포인트(11.37%)나 올라 1933년 이후 87년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30.0/1230.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4.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49.6원) 대비 15.35원 급락한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1.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798달러를, 달러·위안은 7.084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591,000
    • -1.38%
    • 이더리움
    • 4,743,000
    • +3.09%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91%
    • 리플
    • 2,031
    • +0.2%
    • 솔라나
    • 356,400
    • +0.71%
    • 에이다
    • 1,447
    • +7.5%
    • 이오스
    • 1,060
    • +6.75%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711
    • +7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250
    • +4.01%
    • 체인링크
    • 24,350
    • +12.21%
    • 샌드박스
    • 576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