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목포시 페이스북 캡처)
전남 목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전남 7번, 8번)의 접촉자들의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목포시청은 25일 공식 페이스북에 "7번과 8번 목포 확진자 검사 관련해 무안 거주 작은딸 부부와 자녀 2명 검사결과 모두 음성, 목포 소재 내과의원 의료진 11명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라고 밝혔다.
7번 8번의 아들과 목포에 거주하는 딸 검사 결과 모두 음성이며 목포에 있는 내과의원 대기자 14명도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어 교회 목사 포함 5명도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시는 "동선 관련하여 추가사항 알려드립니다"라며 "7번째 확진자는 19일 17시까지 노점을 운영했으며 8번째 확진자는 23일 노점 철거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고 10시~14시 5명에게 붕어빵을 판매했다"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