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유럽발 금융위기설과 원달러 환율 급등영향에 상승마감했다.
6일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5.77%를 기록했다. 5년물도 0.07%포인트 상승하며 5.79%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7%, 0.06%포인트씩 올라 각각 5.89%, 5.90%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전일대비 0.07%포인트 상승한 5.98%를 기록했고 2년물은 0.08%포인트 오른 6.00%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3%포인트 오른 5.91%를 기록했으며, CP1일물도 전일보다 0.01%포인트 상승한 6.61%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18틱 하락한 105.82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358계약, 299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431계약을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45.5원 급등한 1269.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