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5일 대표적인 중소 자영업종 중 하나인 단말기 유통망 현장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제공)](https://img.etoday.co.kr/pto_db/2020/03/20200325155112_1440663_654_444.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5일 대표적인 중소 자영업종 중 하나인 단말기 유통망 현장을 점검했다.
(과기정통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제2차관은 25일 대표적인 중소 자영업종 중 하나인 단말기 유통망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이달 5일 열린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과 통신3사 대표간 긴급 간담회’ 후속조치로,유통망 종사자들을 격려 하는 동시에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현황 점검을 위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장 차관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5G 투자 확대 △피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피해회복을 위한 요금감면 △단말기 유통점 지원 강화 등을 약속했다.
장 차관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유통점 상황이 많이 어렵겠지만 잘 이겨내주기 바란다”며 “정부도 원활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한편 통신 3사는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회복에 동참하기 위해 요금 감면, 유통망 운영자금 지원, 중소협력사 납품대금 조기 지급, 구호 물품 지원 등의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