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박보영 청원독려·김유빈 N번방·타이거JK 일침·성폭행 혐의 김건모

입력 2020-03-25 16:47 수정 2020-03-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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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청원독려 (사진제공=비즈엔터)
▲박보영 청원독려 (사진제공=비즈엔터)

◇ 박보영 청원독려, '박사' 조주빈에 뿔났다

배우 박보영이 청원독려에 나섰다. 박보영은 지난 3월 22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n번방' 사건과 관련, 청원 독려에 나섰다. 박보영은 "혹시 요즘에 뉴스에서 많이 나오는 n번방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정말 입에 담을 수도 없을 정도로 참혹하게 학대를 당한 어린 친구들이 있어요. 가해자가 충분히 벌을 받을 수 있게, 청원에 함께 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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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번방 발언 논란' 김유빈 누구?

아역 뮤지컬배우 김유빈이 일명 'n번방 사건'과 관련해 거친 언행으로 비난을 사고 있다. 김유빈은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 스토리에 '남성들이 뭐 XX. N번방을 내가 봤냐. 이 XXX들아. 대한민국 XX가 27만 명이라는데 그럼 너도 사실상 XX냐? #내가 가해자면 너는 XX다. N번방 안 본 남자들 일동'이라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이미지에 "'내 근처에 XX 있을까봐 무섭다' 이거랑 다를 게 뭐냐고"라는 글을 덧붙여 논란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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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JK 일침, 예배 강행 목사들 향해 "철없는 목사님들"

래퍼 타이거JK가 '코로나19' 확산에도 예배를 강행하는 교회 목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타이거JK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은 아직 (코로나19) 검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LA만 보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면 65세 이상의 자가면역질환자들이 먼저 '검사에 대한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지에 답변하고 기다려야 합니다"라며 "소위 말해, 빽 있는 사람들만 받을 수 있는 검사라고 국민들부터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백악관 브리핑에 따르면 한국이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무척 부러워하면서도 이탈리아나 다른 유럽국가에서 보내주는 데이터를 더 분석한다고 합니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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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혐의' 김건모, 기소의견으로 검찰 송치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는 가수 김건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김건모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해 12월 고소된 후 약 3개월 만이다. 앞서 강용석 변호사 등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는 지난해 12월 김건모가 과거 룸살롱에서 일한 A 씨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A 씨는 강용석 변호사를 통해 김건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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