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입력 2020-03-26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안산선 개통 땐 여의도 20분대로 접근… 5월 분양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대우건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 투시도.(자료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이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15구역을 재개발하는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를 오는 5월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7층짜리 12개동에 1335가구(전용면적 36~84㎡)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460가구다. 전용면적별로 △36㎡ 44가구 △49㎡ 36가구 △59㎡A 71가구 △59㎡B 242가구 △59㎡C 67가구다.

광명 푸르지오 센트베르 아파트는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가까워 서울 등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이용 시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는 5분 내로, 고속터미널역, 강남구청역 등 강남권까지는 3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강남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KTX광명역 등도 가깝다. 안산에서 여의도, 서울역까지 연결되는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하면 여의도까지 20분 대에 접근이 가능해진다.월곶에서 안양, 판교를 연결하는 월곶~판교 복선전철(2025년 개통 예정)과 광명에서 서울 강서구를 잇는 광명서울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예정돼 있다.

이마트 광명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광명전통시장 등이 도보권에 있다. 철산역 주변의 2001아울렛, 킴스클럽, 철산로데오거리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KTX광명역 주변에 조성된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스타필드 옥길도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도 좋은 편이다. 광명남초, 광일초, 광문초, 광문중, 광문고 등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광명 학원가도 가깝다. 목동 학원가는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다. 도덕산을 비롯해 도덕산공원, 목감천을 이용할 수 있고, 경륜 경기장인 광명스피돔이 단지 인근에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명뉴타운은 경기권 뉴타운 중 최대 규모로 현재 11개구역에서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약 2만5000가구가 거주하는 신주거 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트 견본주택은 사이버 모델하우스로 대체된다. 입주는 2022년 말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07,000
    • -1.84%
    • 이더리움
    • 4,591,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0.99%
    • 리플
    • 1,871
    • -8.15%
    • 솔라나
    • 341,700
    • -4.15%
    • 에이다
    • 1,347
    • -8.37%
    • 이오스
    • 1,113
    • +4.51%
    • 트론
    • 283
    • -4.71%
    • 스텔라루멘
    • 661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000
    • -4.76%
    • 체인링크
    • 23,100
    • -5.91%
    • 샌드박스
    • 769
    • +33.0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