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매니저 사칭에 법적대응…콘서트 빌미로 투자자 접촉까지

입력 2020-03-25 19:07 수정 2020-03-25 1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터트롯'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미스터트롯'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측이 매니저 사칭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25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호중 매니저를 사칭하는 이가 팬카페와 팬클럽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호중의 매니저를 사칭한 이는 전속계약을 빌미로 콘서트 및 팬미팅 관련 사업을 하겠다며 투자자들과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16일 정미애, 김원효, 홍혹기 등이 소속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소속사는 “김호중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호중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TOP7인에 이름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599,000
    • -3.34%
    • 이더리움
    • 4,730,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06%
    • 리플
    • 1,987
    • -2.84%
    • 솔라나
    • 328,800
    • -6%
    • 에이다
    • 1,336
    • -6.83%
    • 이오스
    • 1,155
    • +1.32%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648
    • -1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750
    • -1.63%
    • 체인링크
    • 23,950
    • -5.34%
    • 샌드박스
    • 895
    • -1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