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고령에도 활발한 방송활동 남진, 나이로 장정구 속여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남진이 나이를 가지고 거짓말을 해 주목받았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전설적인 복서 장정구가 출연했다.
장정구는 올해 자신의 나이가 59세가 됐다며 남진과 함께 생일잔치를 가졌다. 장정구의 나이 고백에 남진의 장난기가 발동했다.
남진은 "그러면 나하고 2살 차이다"라고 자신의 나이가 61세임을 암시했다. 이에 함께 자리한 송기윤이 "형님 큰 아들과 나이가 비슷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진은 올해 76세로 장정구와 실제 나이 차이는 17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