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 계약해지…EXID 멤버 전원 바나나컬쳐 떠났다

입력 2020-03-26 07: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LE 인스타그램)
(출처=LE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멤버 LE가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LE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함께했던 바나나컬쳐와 원만한 상의 끝에 계약을 해지하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모습,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테니 저의 새로운 시작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EXID 멤버 하니, 정화, 혜린, 솔지가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으며, LE만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LE 마저 계약을 해지하면서, EXID 멤버 전원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한편, 2012년 데뷔한 EXID는 2014년 발표한 '위 아래'가 음원 차트 역주행을 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 예', '핫 핑크', '덜덜덜'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지만 지난해 5월 미니앨범 '위'(We) 발매 이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뉴욕증시, 월가 출신 재무장관 지명에 환호
  • [날씨] 제주 시간당 30㎜ 겨울비…일부 지역은 강풍 동반한 눈 소식
  • '배짱똘끼' 강민구 마무리…'최강야구' 연천 미라클 직관전 결과는?
  • 둔촌주공 숨통 트였다…시중은행 금리 줄인하
  • 韓 경제 최대 리스크 ‘가계부채’…범인은 자영업 대출
  • 정우성, '혼외자 스캔들' 부담?…"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13: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83,000
    • -2.76%
    • 이더리움
    • 4,761,000
    • +2.21%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2.06%
    • 리플
    • 2,001
    • -0.15%
    • 솔라나
    • 329,500
    • -5.37%
    • 에이다
    • 1,342
    • -8.21%
    • 이오스
    • 1,136
    • -1.05%
    • 트론
    • 276
    • -4.17%
    • 스텔라루멘
    • 687
    • -9.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00
    • -0.58%
    • 체인링크
    • 24,310
    • -3.3%
    • 샌드박스
    • 907
    • -1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