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 특화설계 도입한 ‘테라스하우스’ 인기

입력 2020-03-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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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아파트 상품 경쟁의 일환으로 서비스 면적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테라스와 발코니 등 특화설계를 통해 확보한 서비스면적은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실수요자들부터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면적은 시공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전용면적에 더해 추가로 제공되는 면적이다. 테라스와 발코니 등이 대표적이다. 소비자는 같은 비용으로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타입은 같은 단지에 비해 인기가 높다.

이러한 가운데 서해종합건설이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일대에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를 분양한다. 지하 1층에서 23층, 2개동 총 124가구로 전용면적 84㎡타입으로 구성된다.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는 무엇보다 4베이 2α 특화설계를 도입해 전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전세대 테라스 하우스를 구현해 이제까지 누릴 수 없었던 놀라운 실사용 면적을 경험하게 한다. 펜트하우스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고품격 공간설계도 주목할만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마당과 단지 곳곳에 휴식을 위한 정원이 조성되고 입주민들 간에 교류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창문을 열면 단지 내 조경과 천마산의 푸르른 청정자연이 펼쳐지는 탁월한 경관도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자녀들이 안심하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을 갖췄다. 효성초와 효성중, 경인교대부설초, 효성동초, 명현초, 명현중, 효성고 등 단지 앞에 명문 학군이 포진해있다. 아파트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계양점과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환경과 서운체육공원, 계양체육과 등 휴식공간을 갖췄다.

더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계양IC와 경인고속도로 부평IC이 인근에 위치해 광역 교통망이 편리하고 인천지하철1호선 작전역이 가까워 쾌속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공택지 내 아파트가 전매제한이 3년인데 비해, 계양 서해그랑블 더테라스는 전매제한 6개월로 매도, 매수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였다.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주택전시관은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일대에 위치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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