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400선도 깨졌다...397.51(8.88P↓)

입력 2008-10-07 09:13 수정 2008-10-07 09: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위기의 확산에 따른 실물경제 침체 우려 확산에 미국 다우산업평균이 4년여만에 1만선 아래로 밀려났다는 소식에 코스닥지수도 400선을 밑돌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일 오전 9시 6분 현재 전일보다 2.19%(8.88포인트) 떨어진 397.5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새벽 미국증시가 구제금융법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경기후퇴 확산 우려가 증폭되며 미국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외국인의 순매도가 계속되면서 지수는 사흘째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5억원을 순매도하며 연속 순매도일을 21거래일로 늘리고 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억원, 8억원 순매수중이다.

업종별로는 금융(0.55%)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통신서비스, 금속, 의료·정밀기기가 3% 이상, 기계·장비, 기타서비스, 일반전기전자, 정보기기, 디지털컨텐츠, 제조, 화학, 인터넷 등이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약세를 이어가 NHN(-2.39%), 하나로텔레콤(-4.20%), 메가스터디(-2.24%), 태웅(-7.07%), 서울반도체(-2.43%), 성광벤드(-2.49%), 코미팜(-3.80%) 등 주요 종목들이 동반 하락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00,000
    • +2.33%
    • 이더리움
    • 4,659,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8.98%
    • 리플
    • 1,849
    • +17.77%
    • 솔라나
    • 358,300
    • +6.7%
    • 에이다
    • 1,179
    • +4.61%
    • 이오스
    • 941
    • +6.33%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6
    • +1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79%
    • 체인링크
    • 20,870
    • +2.81%
    • 샌드박스
    • 485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