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어주는 홈쇼핑 등장" K쇼핑, 북 토크쇼 ‘K의 서재’ 론칭

입력 2020-03-26 13: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의 서재’ 판매 수익금 일부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

▲K쇼핑은 31일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예능 형식의 신개념 북 토크쇼 ‘K의 서재’를 론칭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그룹홈에 전달한다. (사진제공=K쇼핑)
▲K쇼핑은 31일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예능 형식의 신개념 북 토크쇼 ‘K의 서재’를 론칭하고 판매 수익금 일부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그룹홈에 전달한다. (사진제공=K쇼핑)

책 읽어주는 홈쇼핑이 등장했다.

디지털 홈쇼핑 K쇼핑은 31일 출판사 문학동네와 함께 예능 형식의 신개념 북 토크쇼 ‘K의 서재’를 론칭하고 한정판 북 굿즈키트를 제작해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아동 전집류의 도서가 아닌 문학을 주제로 한 토크쇼 형식의 홈쇼핑 프로그램은 이번이 처음이다.

‘K의 서재’는 개그우먼 박경림이 메인 MC로 나서고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과 유튜버 김겨울이 함께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BTS의 두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으로 사랑받았던 ‘피 땀 눈물’의 모티브로 알려진 헤르만 헤세의 작품 ‘데미안’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파주 북카페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책에 관한 풍부한 배경 지식 설명은 물론, 독일 본토에서 ‘데미안’이 가진 의미를 설명해주고 등장인물들의 이름도 풀이해주는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31일 오전 첫 방송되는 ‘K의 서재’에서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장정과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데미안’과 K쇼핑만의 단독 굿즈 세트를 2만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K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굿즈 세트는 양장노트, 메모패드, 연필 세트와 지우개로 구성되어 있다. ‘데미안’ 세트는 K쇼핑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K쇼핑은 ‘K의 서재’에서 발생하는 판매수익 일부를 2018년부터 kth와 함께 하는 가정형 아동 공동생활시설인 ‘아동 그룹홈’에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코로나19 대응 및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 세정제 등 개인위생 물품 판매에 쓰일 예정이다.

K쇼핑 남정훈 커머스마케팅본부장은 “’K의 서재’는 광고나 판매 방송에서 벗어나 유익한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됐다”라며 “K쇼핑 시청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방송으로 고전 문학은 물론 다양한 장르의 책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박승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23]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6.02.23] [기재정정]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코스피, 장중 6000선 돌파…개미 8000억 순매수 [육천피 시대 개장]
  • 백악관 “글로벌 관세 15%로 인상하는 실무 작업 진행 중”
  • 사명 변경하는 바이오기업…사업 정체성 구체화
  •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규제 논란…“혁신 위축·위헌 소지”
  • 95% 치료제 없는 ‘이 분야’…K바이오에 기회될까 [800兆 희귀질환 시장]
  • 美 쿠팡 청문회, 무역법 301조 발동 전제?
  • 개미도 비상장 벤처 투자… 내달 'BDC' 첫선[개인 벤처투자路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25 12:0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23,000
    • +2.44%
    • 이더리움
    • 2,794,000
    • +3.83%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1.67%
    • 리플
    • 2,004
    • +1.93%
    • 솔라나
    • 119,800
    • +5.92%
    • 에이다
    • 391
    • +2.3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225
    • +1.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80
    • +7.3%
    • 체인링크
    • 12,490
    • +3.57%
    • 샌드박스
    • 118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