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1인자의 급등예상 1순위 종목은-하이리치

입력 2008-10-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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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는 애널리스트 이성호소장이 6일 폭락장이 연출된 것과 관련, 가장 빠른 급등이 예상되는 1순위 종목을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7일 오전 9시 50분~11시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이성호소장이 지난주 거래 4일간 한양디지텍, 루미마이크로, 금호석유 등을 적극 공략해 각각 10~20%의 고수익을 확보하며 무려 50%에 육박하는 누적수익률을 기록, 하이리치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1위에 선정된 기념으로 특별 편성한 방송이다.

특히 이성호소장은 지난 9월 한달 동안 금호석유, 금호산업, 동양종금증권, 한국가스공사, 대림산업, 기아차 등을 스윙매매로 접근, 각각 20~30%의 고수익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수익률을 지속하고 있어 그가 공개할 급등 예상 1순위 종목에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이성호소장은 "현 시점은 미국 증시가 여전히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다, 국내 종합주가지수가 1360~1500P 대의 박스권을 이탈한 상태로 추가적인 조정 흐름이 연출될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이를 염두에 둔 투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현재 미국의 증권시장이 1920년대 대공황과 유사한 흐름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점에서 다우지수의 1만포인트 지지 확인이 2~3개월에 걸쳐 진행될 가능성이 큰바, 본격적인 투자보다는 보수적 관점에서 시장을 관망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국내 증시 역시 박스권을 이탈함에 따라 1300~1350P 전후에서 새로운 바닥을 확인할 가능성이 큰 만큼 50% 정도는 현금 비중을 유지하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성호소장은 "현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에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단기적 측면에서는 지수에 연연하기보다 종목에 집중, 수익률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유효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그는폭발적인 실적 호전 대형주 중에서도 단기 과낙폭 종목과 증권주에 집중하는 한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된 녹색성장 테마주를 예의주시하며 매매 급소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런 맥락에서 이성호소장은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폭락장에서 손실을 초래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기 과낙폭 대형주와 증권주, 녹색성장 테마주 등 단기적으로 급등이 예상되는 핵심 주도주·테마주를 엄선, 공개할 계획인 만큼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참여해 볼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지난 주 셀런, 동양종금증권, STX조선 등을 통해 각각 6~10%의 고수익을 확보하며 주간 베스트 애널리스트 2위에 선정된 리얼이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무료특집방송을 진행, 개인투자자들이 실제 고수익 체험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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