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남편은 모를 史, 조세호 처음 만나 "친구합시다" 숨은 속내?

입력 2020-03-26 23:41 수정 2020-03-27 0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 캡처)
(출처=KBS 캡처)

김빈우가 조세호와 처음 만났던 상황을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서는 김빈우가 출연해 오랜만에 만난 조세호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빈우는 "사실 세호와는 태국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라며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태국 클럽에 있는데 조세호가 다가와 인사를 하더라"라며 "사실 조금 꺼렸다. 조세호와 스캔들이 날까 우려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조세호 역시 "나도 사정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둘 다 연예인병 말기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빈우는 사실 조세호를 클럽에서 발견하고 걱정을 했다라며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10년 만의 고백이었다. 이에 조세호는 "나는 반가웠다. 김빈우가 나이를 묻더니 '친구 합시다'라고 먼저 말했다"라고 기억했다.

이에 안선영은 "'우린 친구야'라는 말은 철벽을 친 거다"라며 10년 전 김빈우의 속마음을 해석해 웃음을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98,000
    • -1.09%
    • 이더리움
    • 4,607,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58%
    • 리플
    • 2,205
    • +19.9%
    • 솔라나
    • 353,200
    • -1.92%
    • 에이다
    • 1,553
    • +31.17%
    • 이오스
    • 1,100
    • +17.27%
    • 트론
    • 287
    • +3.24%
    • 스텔라루멘
    • 602
    • +54.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1.42%
    • 체인링크
    • 23,430
    • +12.43%
    • 샌드박스
    • 532
    • +9.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