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출처=안선영SNS)
배우 안선영이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안선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글이 알려준 1년 전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복을 입은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탄탄한 복근과 팔의 알통까지 더해져 놀라움을 안겼다.
안선영은 “작년 오늘의 나는 아침저녁으로 신나게 땀 흘리고 운동을 하고 있었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쉽게 움직일 수 없는 것에 대해 “그리운 일상이다. 눈물 나게 그립다”라고 속내를 전했다.
한편 안선영은 26일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100일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남편이 사업이 힘들어 술만 마실 때 계기가 되어주고자 먼저 뛰었다. 이후 남편도 함께하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