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아버지 2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어머니 법당 차린 이유는

입력 2020-03-27 0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영탁의 아버지가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는 영탁이 집을 찾아 밀렸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아버지는 영탁의 '막걸리 한잔'을 떠올리며 '진'에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영탁이 경연 당시 불렀던 '막걸리 한잔'은 아버지를 떠올리며 부른 곡으로 알려졌다. 영탁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와 막걸리를 자주 마셨는데 이제는 못 마시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전해 화제가 됐다. 영탁의 아버지는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영탁이 간호했다.

영탁의 어머니 또한 화제가 됐는데 영탁의 어머니는 법당을 운영 중이다. 영탁이 '미스터트롯' 출연 전 출연했던 '아침마당'에서 영탁은 "발목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 법당을 차리지 않으면 아들인 내가 몸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말에 어머니가 법당을 차리셨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플레이브가 방송 못 나온다고?"…때아닌 버추얼 아이돌 논란, 왜? [이슈크래커]
  • '김새론 사망'에 악플러들 비판…"악플 문제, 제도장치 마련해야"[이슈크래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월세 내기 빠듯한 청년들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제도, 신청 자격은? [경제한줌]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4,885,000
    • -1.31%
    • 이더리움
    • 4,063,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490,900
    • -2.02%
    • 리플
    • 3,999
    • -4.4%
    • 솔라나
    • 274,700
    • -5.83%
    • 에이다
    • 1,197
    • +1.53%
    • 이오스
    • 948
    • -1.56%
    • 트론
    • 371
    • +2.77%
    • 스텔라루멘
    • 507
    • -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33%
    • 체인링크
    • 28,400
    • -1.08%
    • 샌드박스
    • 589
    • -1.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