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위] "공공기관 기관장 연봉차 12.6배"

입력 2008-10-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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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별 기관장 연봉 차이가 최고 12.6배까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국가스공사 사장 연봉은 3억39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기현 한나라당 의원은 지경위 산하 공공기관의 2007년도 임원 보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가스공사 사장 연봉이 3억3900만원인 반면, 기초전력연구원장의 연봉은 2700만원에 불과해 12.6배나 차이가 났다고 밝혔다.

2위는 한국수출보험공사 사장으로 3억1200만원이었으며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2억6000만 원, 한국전력 사장 2억5600만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2억53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감사 연봉은 한전이 2억51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김 의원은 "그동안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감사의 보수체계가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이 있었다"며 "공기업 선진화를 위해서는 이를 합리적인 기준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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