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힘이대 챌린지’ 후원

입력 2020-03-27 1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사)한국스포츠지도자연맹에 기부한 생리대와 비누, 마스크 제품. 대구광역시 코로나19 거점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26일 전달됐다
▲사진=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사)한국스포츠지도자연맹에 기부한 생리대와 비누, 마스크 제품. 대구광역시 코로나19 거점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26일 전달됐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는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이사장 김재현)이 주최한 ‘힘내라! 이겨라! 대한민국! 파이팅!’ 챌린지(이하 ‘힘이대 챌린지’)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힘이대 챌린지’는 전•현직 스포츠 스타와 지도자, 스포츠업계 종사자가 국민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에서 진행되고 있다.

릴레이 방식인 챌린지는 참여자가 SNS에 “힘내라! 이겨라! 대한민국! 파이팅!”이란 슬로건과 #힘이대 #힘이대챌린지 #한국체육지도자연맹 #한국문화스포츠마케팅진흥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이겨내자코로나 등의 해시태그를 게재하며 다음 응원 메시지의 주인공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지난 4일 김재현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 이사장의 영상 응원 포스팅을 시작으로, 유승민 IOC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 회장과 김병지 (사)김병지스포츠문화진흥원 이사장, 이배영 ‘2004 아테네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겸 종로구청 여자역도 감독이 참여했다.

▲사진=(사)한국스포츠지도자연맹 주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 후원으로 진행 중인 '힘이대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유명 스포츠인들
▲사진=(사)한국스포츠지도자연맹 주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주) 후원으로 진행 중인 '힘이대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한 유명 스포츠인들

또 남현희 ‘2008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겸 (사)두드림스포츠 부회장, 안국희 (사)두드림스포츠 회장, 봉주현 전 빙상 국가대표 코치, 서효원 탁구 국가대표, 박상영 펜싱 국가대표, 박다솔&윤현지 유도 국가대표, 한혜령 전 필드하키 국가대표,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 조세형 복싱 국가대표 등 내로라하는 스포츠인도 참여했다.

이 가운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지난 26일,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을 통해 대구∙경북 지역 거점병원인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 직접 생산•유통하는 사해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의 비누와 생활용품 브랜드 ‘아이언플라워’의 생리대, 마스크 등 8천 여 개의 물품을 기부했다.

김재현 (사)한국체육지도자연맹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에게 힘을 주고자 힘이대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국가와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의료진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후원을 통해 마스크와 생리대, 비누 등을 전달했다”라며 “코로나19가 종결되어 스포츠산업 현장이 정상화되면, 모든 스포츠인이 온 힘을 다해 국민에게 활력과 에너지를 전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59,000
    • -2.24%
    • 이더리움
    • 4,615,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2.45%
    • 리플
    • 1,910
    • -4.4%
    • 솔라나
    • 318,600
    • -3.66%
    • 에이다
    • 1,303
    • -3.12%
    • 이오스
    • 1,084
    • -4.66%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585
    • -15.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3.66%
    • 체인링크
    • 23,720
    • -2.91%
    • 샌드박스
    • 808
    • -1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