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주총 개최…허태수 회장 사내이사 선임

입력 2020-03-27 1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순기 ㈜GS 사장도 사내이사로

㈜GS는 27일 오전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허태수<사진>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총 직후 이사회에서 허 이사는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됐다.

GS 관계자는 “허태수 회장은 LG투자증권 IB사업부 총괄상무, GS홈쇼핑 대표이사 등을 역임 하면서 탁월한 경영 역량과 지도력을 발휘했다”며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서도 선제적인 대응과 미래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GS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및 질적인 성장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밖에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홍순기 ㈜GS 사장이 사내이사로, 허연수 GS리테일 대표이사 부회장이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홍 사장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임 홍순기 대표이사는 ㈜GS와 GS그룹의 계열사에서 재무분야 직무를 수행해온 재무 전문가다.

현재 ㈜GS 재무팀장 사장을 역임하면서 뛰어난 지도력과 경영능력을 보여주어 이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GS 측은 밝혔다.

허연수 기타 비상무이사는 GS리테일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GS그룹의 중장기 전략 수립 등 사업포트폴리오 개선과 확장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GS 측은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정우성, 오랜 연인있었다"…소속사는 사생활 일축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76,000
    • -0.94%
    • 이더리움
    • 4,705,000
    • -0.7%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1.4%
    • 리플
    • 2,055
    • +1.03%
    • 솔라나
    • 350,000
    • -1.52%
    • 에이다
    • 1,437
    • -2.97%
    • 이오스
    • 1,141
    • -3.22%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24
    • -12.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300
    • -4.32%
    • 체인링크
    • 25,260
    • +2.81%
    • 샌드박스
    • 1,048
    • +2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