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임 중기연구원장, 코로나19 극복 위해 월급 30% 반납키로

입력 2020-03-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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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구원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연구원)
▲중기연구원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연구원)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산하 정책연구기관인 중소기업연구원(중기연구원)이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신임 기관장 급여의 일부를 반납하기로 했다.

중기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신임 기관장 월급여의 일부를 4개월 간 반납하겠다고 밝혔다.

내달 1일 취임 예정인 이병헌 7대 중기연구원장은 취임 전인데도 범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고자 본인 월 급여의 30%를 반납키로 한 것이다.

중기연구원 임직원들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 감염증이 종식돼 경기가 회복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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