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故최진영 10주기 추모…“절친한 선배…떠난지 10년 됐다” 뭉클

입력 2020-03-29 16: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준이 故 최진영의 10주기를 추모했다. 
 (출처=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캡처)
▲김민준이 故 최진영의 10주기를 추모했다. (출처=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방송캡처)

배우 김민준이 절친 故 최진영의 10주기를 추모했다.

27일 밤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에서는 김민준이 출연해 음치 속에서 실력자 찾기에 나섰다.

이날 김민준은 절친이었던 배우이자 가수, 또한 최진실의 동생인 故 최진영을 언급했다. 실력자에게 최진영의 노래 ‘영원’을 불러 달라고 요청한 것.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39살의 절은 나이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이에 김민준은 방송을 통해 “절친했던 최진영 선배가 돌아가시고 10년이 지났다”라며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오늘 실력자가 SKY의 ‘영원’을 불러주신다면 저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 같다”라고 부탁했고 실력자는 최진영의 ‘영원’을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최진영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뒤 배우로 활동하다가 1999년에는 SKY란 예명으로 ‘영원’을 히트시켰다. 하지만 2010년 누나 최진실이 사망한 지 2년 만에 사망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099,000
    • -1.09%
    • 이더리움
    • 4,752,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4.72%
    • 리플
    • 2,045
    • +0.64%
    • 솔라나
    • 355,900
    • +0.28%
    • 에이다
    • 1,462
    • +8.22%
    • 이오스
    • 1,065
    • +6.71%
    • 트론
    • 297
    • +6.45%
    • 스텔라루멘
    • 717
    • +69.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600
    • +4.89%
    • 체인링크
    • 24,390
    • +13.02%
    • 샌드박스
    • 582
    • +16.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