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후보자] 친박신당 12명 후보 등록…전과자 8명

입력 2020-03-3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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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신당은 12명의 후보를 등록했다. 이들 중 전과자는 8명이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6~27일 실시한 후보등록 접수 마감 결과 친박신당은 12명의 후보를 냈다.

비례대표 1번은 장정은 전 국회의원이 받았고 2번은 친박신당 창당을 주도한 홍문종 당 대표에게 돌아갔다. 경기 의정부을 현역인 홍 대표는 애초 의정부갑 출마를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비례대표 출마로 방향을 바꿨다.

이어 이화용 개헌저지운동본부장, 이세창 전 미래통합당 중앙위 부의장, 연평해전 전사자인 고 한상국 중사의 부인 김한나 씨가 3∼5번을 각각 받았다.

홍문종 대표는 우리공화당에서 조원진 대표와 함께 '태극기 세력'으로 활동하다가 조 대표와의 갈등 끝에 지난달 25일 친박신당을 창당했다.

다음은 친박신당 21대 총선 후보자 최종 등록 현황이다.

※ 후보 이름(성별•나이•직업) = 재산, 병역, 납세, 전과 순

△ 장정은(52·여·정당인 = 43억4756만 원, 해당없음, 3억606만 원(소득 2억8985만 원·재산 1065만 원), 전과기록 없음

△ 홍문종(65·남·국회의원) = 81억2513만 원, 병역필, 1억3059만 원(소득 1억1229만 원·재산 1830만 원), 출판물에의한명예훼손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위반 1건

△ 이화용(57·여·화용개발 대표) = 8억9000만 원, 해당없음, 84만 원(소득 0원·재산 84만 원), 폐기물관리법위반 등 2건

△ 이세창(67·남·미래통합당 상임 전국의원) =17억3000만 원, 병역필, 3098만 원(소득 3098만 원), 변호사법위반 등 2건

△ 김한나(46·여·유튜브) = 7억1574만 원, 해당없음, 242만 원(소득 201만 원·재산 41만 원), 전과기록 없음

△ 오경훈(56·남·정당인) = 11억629만 원, 병역미필, 6524만 원(소득 6243만 원·재산 282만 원),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 등 3건

△ 곽미숙(50·여·정당인) = 2억1046만 원, 해당없음, 474만원(소득 346만 원·재산 128만 원), 근로기준법위반 등 2건

△ 유한진(42·남·친박신당 국제대변인) = 15억2993만 원, 병역미필, 843만 원(소득 0원·재산 843만 원), 전과기록 없음

△ 오선혜(67·여·뉴라잇 할리우드 영화사 대표) = 9750만 원, 해당없음, 90만 원(소득 69만 원·재산 21만 원), 부정수표단속법위반 1건

△ 이규양(68·남·친박신당 최고의원) = 11억3309만 원, 병역미필, 5350만 원(소득 3747만 원·재산 1604만 원),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1건

△ 김건하(52·여·사회복지재단 사회재활교사) = 3억 원, 해당없음, 114만 원(소득 67만 원·재산 46만 원), 전과기록 없음

△ 한형교(58·남·한일지도(주) 대표이사) = 2470만 원, 병역필, 741만 원(소득 741만 원), 공직선거법위반 등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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