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디피 사망…시무라 켄, 앨런 메릴 등 해외유명인사 코로나19 사망소식 잇따라

입력 2020-03-30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피디 사망 (출처=공식 SNS)
▲조피디 사망 (출처=공식 SNS)

미국 인기 컨트리 가수 조 디피(Joe Diffie)가 사망했다. 향년 61세.

지난 29일(현지시간) 조 디피의 유족은 "조 디피가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눈을 감았다는 사실을 알린다"라고 발표했다. 조 디피는 이날 코로나19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조 디피는 1990년대 미국 내 컨트리 음악 인기 바람의 선두 주자로, 1991년 1집 앨범 '어 싸우전드 윈딩 로드(A Thousand Winding Roads)'로 데뷔했다.

조 디피는 빌보드 '핫 컨트리 송스 차트'에 35개 이상의 싱글을 올려놓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히트곡으로는 '홈', '서드 록 프롬 더 선', '픽업 맨', '비거 댄 더 비틀스' 등이 있다.

한편, 같은 날 밴드 애로우스에서 활동했던 가수 앨런 메릴도 코로나19로 69세에 세상을 떠났다.

또, 29일 일본 유명 코미디언 시무라 켄도 코로나19로 세상을 뜨면서 해외 유명인사들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90,000
    • -0.27%
    • 이더리움
    • 4,778,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721,000
    • +1.76%
    • 리플
    • 2,074
    • +3.91%
    • 솔라나
    • 351,800
    • -0.09%
    • 에이다
    • 1,461
    • +0.97%
    • 이오스
    • 1,165
    • -7.91%
    • 트론
    • 291
    • -2.35%
    • 스텔라루멘
    • 746
    • -5.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1.07%
    • 체인링크
    • 25,540
    • +6.02%
    • 샌드박스
    • 1,079
    • +26.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