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542.11p, 상승(▲19.28p, +3.69%)마감. 외국인 +359억, 개인 -6억, 기관 -265억

입력 2020-03-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28포인트(+3.69%) 상승한 542.11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35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6억 원을, 기관은 26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서비스(+17.0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기·가스·수도(+7.66%) 사업서비스(+7.5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광업(0.00%)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기타서비스(+6.61%) 부동산(+5.77%) IT S/W & SVC(+5.6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교육(+21.02%), 헬스케어(+8.88%), 전자결제(+8.58%), 정보보안(+5.98%), LBS(+5.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카지노(-1.33%), 자동차(-1.09%), IT(-0.91%), 통신(-0.63%), 타이어(-0.5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코미팜이 7.40% 오른 2만5400원을 기록했으며, 셀트리온제약(+6.74%), 제넥신(+4.62%)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리노공업(-2.90%), 메지온(-2.34%), 고영(-0.86%)은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와이오엠(-11.85%), 인프라웨어(-6.65%), 엘디티(-6.24%)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국영지앤엠(+30.00%), 에이스토리(+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1053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1개다. 5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4원(+0.36%)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6원(+1.19%), 중국 위안화는 172원(+0.3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38,000
    • +0.01%
    • 이더리움
    • 4,75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1.47%
    • 리플
    • 1,980
    • +1.38%
    • 솔라나
    • 324,700
    • -0.43%
    • 에이다
    • 1,356
    • +3.59%
    • 이오스
    • 1,113
    • -2.11%
    • 트론
    • 278
    • +1.83%
    • 스텔라루멘
    • 683
    • +7.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1.4%
    • 체인링크
    • 25,180
    • +6.33%
    • 샌드박스
    • 856
    • -1.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