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온, 가정ㆍ사무실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본격 가동

입력 2020-03-31 0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센트온,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 특별 대응 전담팀. (센트온)
▲센트온,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 특별 대응 전담팀. (센트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로 인해 소독 서비스를 찾는 가정과 고객사가 증가하면서 ㈜센트온이 매장, 사무실은 물론 가정까지 살균 소독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본격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센트온은 지난 20여년 동안 기업, 공공기관, 리테일 샵 등 다양한 공간에서 향기마케팅 서비스와 살균, 소독을 진행한 전문 기업이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온 케어(On Care)’ 서비스는 센트온이 이미 출시한 살균소독제 ‘호클러(미산성 차아염소산수, HOCl)를 이용해, 가정집을 포함하여 매장, 사무실, 전시장 등 다양한 공간을 전문 방역소독기를 사용해 도포 살균 소독하는 전문 케어 서비스다. 10년 이상 경력의 소독 관리전문가가 방문해 공간 내부와 화장실, 가구 등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공간이나 물품을 빠짐없이 소독해 준다”고 전했다.

센트온에서 사용하는 살균 소독제 호클러의 주성분인 HOCl (Hypochlorous Acid, 차아염소산)은 인체 면역시스템(백혈구)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살균 성분으로,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서 높은 살균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식약처(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식품첨가물로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싱크대, 식탁, 행주 등 주방 기구 등의 살균 소독제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유 대표는 “일반적으로 소독을 생각하면 독하거나 안전성에 대해 걱정할 수도 있지만 센트온의 호클러는 공인기관 테스트가 완료된 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며 “냄새원인균을 포함한 51가지 세균 및 바이러스를 99.9% 강력 제거하고, 4주간의 반복흡입독성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이기 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센트온의 프리미엄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는 센트온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센트온은 ㈜불스원 계열사다. 특급호텔, 금용기관, 공공기관 등에 향기마케팅과 함께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교육 기관에 책 소독기 ’북마스터’와 기록물 소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08,000
    • -1.32%
    • 이더리움
    • 4,741,000
    • +3%
    • 비트코인 캐시
    • 707,000
    • +4.28%
    • 리플
    • 2,027
    • -0.05%
    • 솔라나
    • 356,100
    • +0.34%
    • 에이다
    • 1,449
    • +8.05%
    • 이오스
    • 1,058
    • +6.76%
    • 트론
    • 296
    • +5.71%
    • 스텔라루멘
    • 703
    • +66.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50
    • +3.8%
    • 체인링크
    • 24,190
    • +11.78%
    • 샌드박스
    • 576
    • +15.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