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광고촬영 (출처=이엠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우빈의 광고 촬영에 나섰다.
30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드러운 미소 훈훈함 가득 광고 촬영 현장에서 만난 우빈 씨. 어떤 광고인지는 쉿 아직은 비밀이에요! 곧 다양한 모습으로 자주자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블랙 수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치료에 전념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청룡영화제 시상자로 나서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지난달 26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김우빈은 싸이더스HQ와의 계약 종료 후 지난달 10일 에이엠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에이엠 엔터는 신민아가 속해 있는 소속사다. 김우빈의 이적으로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