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냥품멍품이 강아지 고양이 간식 라인업 ‘냥멍잇츠’를 출시했다.
냥품멍품의 냥멍잇츠 프리미엄 수제간식은 원재료 그대로를 고온에서 장시간 건조해 원재료의 영양소는 보존하고 풍미와 씹는 맛을 극대화한 강아지 간식이다. 오리, 닭, 돼지, 양, 메추리, 연어, 오트밀 등 강아지 기호성이 높은 재료들로 총 12가지 제품을 출시해 선택의 폭도 넓다.
일반적으로 강아지에게 쉽게 급여하는 뼈다귀 형태의 소가죽 우유 껌은 제조 과정에서 접착제를 사용해 모양을 잡거나 뼈다귀 모양을 내기 위해 표백제, 인공색소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냥품멍품의 프리미엄 수제간식은 강아지 간식이야말로 입에 넣고 오랫동안 씹는 제품인 만큼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HACCP인증을 받은 국내 생산시설에서 제조했다.
색소, 향료, 첨가물, 방부제, 항생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원재료 그대로를 말렸기 때문에 개봉 후에는 빠른 시일 내에 급여해야 하며, 남은 제품은 반드시 밀폐해 냉장 보관해야 한다.
냥품멍품 관계자는 “수제간식이 강아지 건강에 좋다는 점은 잘 알지만 바쁜 현대인이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말려서 만들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다. 냥멍잇츠를 통해 믿고 먹일 수 있는 강아지 프리미엄 간식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