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이채호 부법인장(왼쪽 다섯번째)과 쩐 탄 만(Tran Thanh Man)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 위원장(왼쪽 여섯번째), 주한베트남대사관 박노완 대사(왼쪽 네번째)가 베트남 하노이 조국전선위원회 본부에서 열린 기부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정부에 50억 동(약 2억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베트남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는 물론 기업과 국민이 참여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더욱더 돈독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