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대구 6704명·경북 1302명·경기 499명·서울 474명·검역 224명·충남 131명·부산 122명 순

입력 2020-04-01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경북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81.0%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에선 31일 하루 동안 총 10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확인되면서 국내 '코로나19' 총확진자 수는 9887명이 됐다. 이 중 대구·경북 확진자만 전체 확진자의 81.0%에 달한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0시 현재, 전일 0시 대비 확진자 10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9887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24명, 부산 3명, 대구 20명, 인천 5명, 광주 4명, 경기 23명, 강원 2명, 충남 3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북 2명, 경남 4명, 검역소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대구 6704명 △경북 1302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 499명 △서울 474명 △검역소 224명 △충남 131명 △부산 122명 △경남 100명 △인천 69명 △세종 46명 △충북 44명 △울산 39명 △강원 38명 △대전 36명 △광주 24명 △전북 14명 △전남 12명, 제주 9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수도권 대설 특보…산본IC 진출입도로 양방향 통제
  • 분당 ‘시범우성’·일산 ‘강촌3단지’…3.6만 가구 ‘1기 선도지구’ 사업 올라탔다 [1기 선도지구]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9월 출생아 '두 자릿수' 증가…분기 합계출산율 9년 만에 반등
  • 연준 “향후 점진적 금리인하 적절...위험 균형 신중히 평가”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5:16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