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오는 11월 14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영국 재즈 밴드 자미로콰이(Jamiroquai)의 첫 번째 내한 공연을 공식 후원한다.
스타일리시한 밴드로 평가받는 자미로콰이는 6인조 프로젝트 애시드 재즈 밴드로, 93년 영국에서 선보인 첫 앨범으로 조지 마이클 다음으로 단기간에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데뷔 앨범 기록으로 팝계를 뒤흔들었다. 이후 ‘버추얼 인새너티(Virtual Insanity)’, ‘코스믹 걸스(Cosmic Girls)’ 등 연이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으로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가장 대중적인 애시드 재즈 밴드로 인기를 얻고 있다.
자미로콰이는 팝적인 멜로디를 바탕으로 펑크와 재즈의 절묘한 조화로 애시드 재즈의 세련된 음악 스타일로 팝의 본고장인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일본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많은 뮤지션들의 음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자미로콰이의 리드보컬인 제이케이(Jay Kay)는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 동안 고성능 스포츠 세단 아우디 S8을 의전 차량으로 이용하게 된다. 제이케이는 잘 알려진 자동차 매니아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우디 코리아의 트레버 힐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 다이내믹 특성과 어울리는 공연, 문화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인 라이프 코드 마케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m) 내 공연 사이트에서 예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