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26.1/1226.7, 0.8원 하락..유가 반등vs세계 경기침체 우려

입력 2020-04-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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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다만 낙폭은 크지 않았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생산을 대폭 축소할 것을 시사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반등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2% 넘게 급등했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확산)에 따른 전세계 경기침체 우려도 여전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달러화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달러화지수는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26.1/1226.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28.3원) 대비 0.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9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8546달러를, 달러·위안은 7.089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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