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상가정보연구소)
상가정보연구소는 유휴지를 수익형 부동산으로 활용하는 컨설팅 업무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오랜 기간 여러 제약 요건으로 유휴지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한 전국 공유지와 시유지, 사유지의 소유 주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수요를 예측하고 시장 트렌드에 맞는 콘텐츠를 도입하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전환할 유휴지는 충분히 많다”며 “입지에 따라 전문 음식점, 대형 카페, 중형급 마트, 주차장 조성, 문화 및 휴식 공간 등을 유치해 생산적인 부동산으로 활용된 사례들이 있다”고 전했다.
상세 안내 및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과 개인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