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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영등포구청 홈페이지)
영등포구청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영등포구청에 따르면 이날 당산2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영등포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었다.
영등포 25번째 확진자는 캐나다에서 2일 귀국했다. 지난달 29일 미열 증상이 있었으며, 2일 인천국제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영등포구청은 25번째 확진자가 검역소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은 없다며 확진자는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