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카일 워커, 코로나19 사태에도 매춘부와 성 파티 열어

입력 2020-04-05 14: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  (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카일 워커. (AP/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리그 일정도 중단한 영국. 이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수비수 카일 워커가 성 파티를 열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워커는 자신의 집에서 친구 한 명과 함께 매춘부 2명과 성적인 파티를 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영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확진자가 4만 명을 넘어섰다. 이 때문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는 무기한 연장됐고, 현지 사람들도 자가 격리를 하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PL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워커는 이 사태에도 매춘부와 성적인 파티를 열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맨시티는 이 소식을 접한 후 워커에게 벌금 징계를 고려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483,000
    • -0.95%
    • 이더리움
    • 4,764,000
    • +3.75%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6.22%
    • 리플
    • 2,072
    • +2.47%
    • 솔라나
    • 356,300
    • -0.11%
    • 에이다
    • 1,517
    • +9.45%
    • 이오스
    • 1,078
    • +4.36%
    • 트론
    • 297
    • +4.95%
    • 스텔라루멘
    • 689
    • +45.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000
    • +5.15%
    • 체인링크
    • 24,750
    • +13.64%
    • 샌드박스
    • 614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