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로즈우드 에디션(MINI Rosewood Edition)’을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 (사진제공=MINI)
MINI가 '로즈우드 에디션(MINI Rosewood Edition)’을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강렬한 ‘인디언 서머 레드’ 색상을 넣어 전체적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인디언 서머 레드는 지난해 출시한 뉴 MINI 클럽맨에 적용된 색상으로 해치백 모델에 적용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kgㆍm의 힘을 내는 MINI 로즈우드 에디션에는 17인치 투톤 레일 스포크 휠이 적용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차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도어 잠금이 해제되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췄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각각 50대씩 총 100대 한정 판매된다.
판매가격은 △MINI 3도어 로즈우드 에디션 3560만 원 △MINI 5도어 로즈우드 에디션 365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