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코로나19로 미뤘던 대졸 신입공채 전형 스타트

입력 2020-04-06 13: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커리어닷컴 캡쳐)
(삼성커리어닷컴 캡쳐)
삼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뤘던 신입 공채 일정을 시작한다.

삼성전자 등 전자 계열사들은 6일 삼성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전형 일정을 공개했다.

지난해와 같이 전자, 금융, 비(非)전자 제조 등 3개 소그룹별로 진행될 예정인 올 상반기 신입 공채에서는 직무 적합도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총 5000명 이상을 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가 이날부터 '2020년 상반기 3급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서류 접수를 시작한다. 원서 접수 마감일은 13일 오후 5시다.

직무적합성평가와 직무적성검사(GSAT)는 5월 중에 열린다. 면접은 5~6월 중에 열리며, 건강검진은 6월~7월 중에 시행된다.

△삼성증권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등 금융 계열사와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제일기획 △에스원 등은 7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프로야구 역대 최다기록 모음집…연승과 연패, 그리고 천적 [그래픽 스토리]
  •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참여율 26% 저조
  • 내년 의대 모집인원 3058명 동결...수업참여율 26% 저조
  • 다음 주 尹 법정 모습 공개된다…법원, 공판 촬영 허가
  • 감사원 “文 정부, 통계청·부동산원 압박해 수치 수정·왜곡 지시”
  • 트럼프 ‘관세 협상’ 깜짝 등판…일본 첫 단추부터 ‘주도권’ 뺏겨
  • “대중교통 이용도 쉽지 않으니까요”…‘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 이용하려면 [경제한줌]
  • [세계의 창] 푸틴, 해군 핵무기 현대화 완료 선언...전문가 의견은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758,000
    • -0.57%
    • 이더리움
    • 2,31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80,700
    • +2.45%
    • 리플
    • 3,015
    • -1.47%
    • 솔라나
    • 195,000
    • +3.39%
    • 에이다
    • 908
    • +1.91%
    • 이오스
    • 914
    • -0.87%
    • 트론
    • 362
    • -1.09%
    • 스텔라루멘
    • 348
    • +1.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0,660
    • -0.22%
    • 체인링크
    • 18,180
    • +0.94%
    • 샌드박스
    • 361
    • +0.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