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이 장애아동을 위한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
금호아시아나는 신당동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이남식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 회장, 김현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부장,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장애아동용 특수의자 205개(1억5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한편, 전국장애아동보육시설협의회는 장애아동의 전문적 보육과 특수교육 및 재활을 위한 보육시설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9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