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감소와 액면분할, 상호변경해 재상장한 클라스타가 탄소나노 응용제품의 상용화를 호재로 급등하고 있다.
클라스타는 9일 오전 9시 2분 현재 평가가격인 1425원보다 75원 오른 1500원에 기준가를 형성하고 기준가 대비 190원(12.67%) 오른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라스타는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발주처인 산과들에 제품 공급을 위해 고방열·열전도성 필름용 CNT-고분자 나노복합재 펠렛(PELLET)의 양산, 오는 23일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