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파이낸셜, 솔젠트와 코로나19 진단키트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

입력 2020-04-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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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파이낸셜이 글로벌 유전체 정밀의학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의 자회사 솔젠트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진단키트'의 일본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솔젠트가 개발한 진단키트는 코로나19의 특정 유전자 염기서열을 증폭해 진단하는 실시간 RT-PCR(유전자 증폭) 방식이다. 최근 유럽 CE 인증에 이어 유럽, 미국, 필리핀, CIS 국가, 우크라이나, 폴란드, 중동 국가 등을 대상으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까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5개의 업체 중 직접 개발, 생산한 핵심원재료로 코로나19 진단시약을 생산하는 업체는 솔젠트가 유일하며,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수입 및 판매권한을 승인 받았다.

라이브파이낸셜은 솔젠트와의 이번 독점판매권 계약 체결로 최근 확진자가 4000여 명을 넘어서며 혼란을 겪고 있는 일본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할 수 있다.

라이브파이낸셜 관계자는 "자사의 최대주주인 라이브플렉스의 일본현지 판매법인 라이브플렉스재팬과 함께 일본 유수의 제약사들과 바로 협의를 진행해 빠르게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일본 전역의 펜더믹 상황도 조기 종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동시에, 국내의 우수한 진단 키트를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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