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선거 끝나면 민주당 복당…정권 성공 밀알 되겠다”

입력 2020-04-08 15: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진 무소속 의원 (의원실 제공 )
▲김경진 무소속 의원 (의원실 제공 )
4ㆍ15 총선 광주 북구갑에 출마한 김경진 무소속 후보은 8일 “선거가 끝난 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국정운영과 이를 기반으로 다가오는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 민주개혁정권의 재창출에 밀알이 되고자 한다”며 민주당 입당 의사를 표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집권 여당이 성공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고, 광주도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다”면서 “그래야만 호남을 주축으로 민주개혁정권의 재창출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선 이후 북구와 광주의 발전, 그리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고 강조한 뒤 “많은 질책 달게 받겠다”, “부족했다면 용서해 달라”,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344,000
    • +0.96%
    • 이더리움
    • 4,763,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3.26%
    • 리플
    • 1,995
    • +3.37%
    • 솔라나
    • 325,300
    • +1.06%
    • 에이다
    • 1,365
    • +5.65%
    • 이오스
    • 1,116
    • -0.53%
    • 트론
    • 279
    • +2.95%
    • 스텔라루멘
    • 696
    • +1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500
    • +1.26%
    • 체인링크
    • 25,310
    • +8.35%
    • 샌드박스
    • 867
    • +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