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프린 사망, 코로나19 확진 뒤 숨져…그는 누구?

입력 2020-04-08 15:28 수정 2020-04-08 15: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존 프린 사망 (출처=존 프린 홈페이지)
▲존 프린 사망 (출처=존 프린 홈페이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존 프린이 사망했다. 향년 73세.

7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존 프린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전했다.

존 프린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상태가 악화돼 위중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가족은 공식 SNS을 통해 "존 프린이 계속해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중하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1946년생인 존 프린은 제62회 그래미어워드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프린의 아내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64,000
    • -1.37%
    • 이더리움
    • 4,622,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6.97%
    • 리플
    • 2,117
    • +7.96%
    • 솔라나
    • 354,900
    • -1.74%
    • 에이다
    • 1,488
    • +22.98%
    • 이오스
    • 1,059
    • +9.29%
    • 트론
    • 296
    • +6.09%
    • 스텔라루멘
    • 597
    • +49.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00
    • +4.72%
    • 체인링크
    • 23,070
    • +9.08%
    • 샌드박스
    • 542
    • +9.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