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807.14p, 하락(▼16.46p, -0.90%)마감. 개인 +4566억, 외국인 -1381억, 기관 -2829억

입력 2020-04-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6포인트(-0.90%) 하락한 1807.1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566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381억 원을, 기관은 2829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5.23%)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전자(+2.45%) 운수장비(+1.3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1.29%) 유통업(+1.22%) 화학(+1.14%)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상장 중국기업(+16.52%), 제지(+8.03%), 헬스케어(+5.10%), LED(+4.02%), 전선(+2.9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1.81%), 자동차(-1.41%), NFC(-1.03%), IT(-1.01%), 바이오시밀러(-0.95%)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02% 내린 4만8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유한양행이 3.67% 오른 4만6550원에 마감했으며, 삼성SDI(+2.04%), SK텔레콤(+1.84%)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KB금융(-3.02%), 신한지주(-2.28%), 삼성전자(-2.02%)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두산솔루스1우(+22.11%), 깨끗한나라(+20.80%), 두산퓨얼셀(+18.2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명문제약(-12.90%), 한창제지(-12.65%), 범양건영(-9.06%) 등은 하락했다. 페이퍼코리아(+29.95%), 국제약품(+29.89%)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51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347개다. 4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21원(+0.57%)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21원(+0.72%), 중국 위안화는 173원(+0.40%)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16,000
    • +1.4%
    • 이더리움
    • 4,767,000
    • +2.27%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3.64%
    • 리플
    • 1,970
    • +2.23%
    • 솔라나
    • 325,500
    • +1.34%
    • 에이다
    • 1,354
    • +3.91%
    • 이오스
    • 1,114
    • -0.36%
    • 트론
    • 279
    • +2.57%
    • 스텔라루멘
    • 657
    • +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1.53%
    • 체인링크
    • 25,350
    • +8.33%
    • 샌드박스
    • 86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