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뎀셀브즈, 만들기 편한 ‘카페 뎀셀브즈 커피백’ 4종 출시

입력 2020-04-0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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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물에 담궈 두면 원두커피 되는 ‘커피백’…뜨거운 물에 5분이상 담궈두면 끝

(사진제공=카페 뎀셀브즈)
(사진제공=카페 뎀셀브즈)

카페 뎀셀브즈가 20여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만들기 편한 원두커피 ‘카페 뎀셀브즈 커피백’ 4종을 신규 출시했다.

9일 카페 뎀셀브즈에 따르면 해당 커피백을 100’C 뜨거운 물에 5분이상 담궈두면 신선한 원두커피가 만들어진다. 타사 대비 월등히 많은 원두 용량(10그램)과 특수 소재인 오키론 필터를 사용하여 커피 가루가 스며 나오지 않아 끝까지 풍부하고 깨끗한 커피향을 유지하는 점이 특징이다.

잠들기 전 물 500㎖에 커피백 3개를 담궈 냉장고에 넣고 하룻밤 우려내면 다음날 아침에 시원한 콜드브루 커피도 즐길 수 있다.

원두는 ‘카페 뎀셀브즈 시그니쳐 블랜드 3종’과 ‘싱글오리진 1종’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엘클라시코’는 북부 이탈리아 스타일의 달콤하고 화사한 밸런스, ‘갓파더’는 중부 이탈리아 스타일의 진중한 맛, ‘오마주 블랙’은 시칠리아 스타일의 쌉쌀한 풍미와 바디감, ‘에피오피아 예가체프’는 에티오피아 특유의 오렌지 계열의 화사함과 딸기쨈 같은 진한 달콤함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개별포장으로 한 박스에 7개씩 4종류로 총 28개가 들어있어 선물용으로 알맞다. 벌크포장은 커피백을 개별포장없이 1팩에 30개로 구성해 한 달 동안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김세윤 카페 뎀셀브즈 대표는 “20여년간 쌓아온 맛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피백을 출시하게 됐다”며 “최고의 원두 커피를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이 제품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페 뎀셀브즈는 2002년에 ‘종로본점’을 오픈한 이후 17년만에 작년 8월 ‘문정점’과 올해 3월에 ‘청담점’을 오픈한 데 이어,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면서 최근 3월 23일에 ‘광화문점’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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