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영은 지난 7~8일 이틀간 인천 주안 '리가스퀘어'의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233실 모집에 3029건이 접수돼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소형면적인 B타입은 65.22㎡(19평형) 10실 모집에 무려 611건이 몰려 최고 6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계속됐던 인천지역 오피스텔 청약열기와 함께 전매제한을 피하는 마지막 오피스텔이란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 주안 리가 스퀘어는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규모 65~176㎡(19~53평형) 233실로 구성되며, 지하 6 ~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4층은 상업시설, 지상 5~15층은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입주는 2011년 3월이다.
당첨자발표는 9일로 인천 주안 리가 스퀘어 견본주택에서 공개추첨에 의하여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계약은 10~11일 이틀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문의)032-431-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