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에너지장관,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화 모색 위해 머리 맞댄다

입력 2020-04-09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사진제공=산업통상자원부)

주요 20개국(G20) 장관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10일 오후 9시 영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G20 특별 에너지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G20 회원국 에너지 장관과 국제에너지기구(IEA)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G20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요청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화를 위한 국제적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올해 공식적인 G20 에너지장관회의는 오는 9월 27~28일 사우디아라비아 코바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13,000
    • -1.99%
    • 이더리움
    • 4,654,000
    • -3.58%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1.01%
    • 리플
    • 1,956
    • -1.91%
    • 솔라나
    • 322,600
    • -2.57%
    • 에이다
    • 1,339
    • +0.3%
    • 이오스
    • 1,109
    • -1.68%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15
    • -1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50
    • -2.44%
    • 체인링크
    • 24,220
    • -1.78%
    • 샌드박스
    • 850
    • -13.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