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 중 다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전체 완치자의 1%를 넘는 74명"이라며 "PCR 검사기법의 특성상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양성으로 판정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조심스런 의견이다. 그렇다고 재활성화나 재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격리가 해제된 확진자 중 다시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가 전체 완치자의 1%를 넘는 74명"이라며 "PCR 검사기법의 특성상 죽은 바이러스 조각이 양성으로 판정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조심스런 의견이다. 그렇다고 재활성화나 재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