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가짜뉴스에 분노…"인터밀란 이적설·호나우지뉴 보석금 지급, 모두 거짓말"

입력 2020-04-10 10: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출처=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리오넬 메시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대해 분노했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르헨티나 언론 TNT스포츠의 SNS를 캡처해 올리면서 '가짜뉴스'(FAKE NEWS)라고 적었다.

메시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이 바르셀로나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뉴스 내용에 '거짓말 1'이라고 적었다.

이어 위조여권 소지 혐의로 파라과이 감옥에 수감된 전 바르셀로나 동료이자 브라질 국가대표 출신의 호나우지뉴 석방을 위해 보석금을 대신 지불했다는 뉴스에 '거짓말 2'라고 게재했다.

메시는 자신과 관련한 가짜뉴스에 분노하며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정면 반박한 셈이다.

한편, 메시는 자신이 유소년 시절을 보낸 아르헨티나 클럽팀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돌아갈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서도 "모두 다 거짓말"이라며 "이제 아무도 그들을 믿지 않게 돼 정말 다행"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6,000
    • -3.57%
    • 이더리움
    • 4,681,000
    • -2.07%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3.22%
    • 리플
    • 1,924
    • -7.1%
    • 솔라나
    • 326,400
    • -6.9%
    • 에이다
    • 1,318
    • -9.79%
    • 이오스
    • 1,148
    • -1.03%
    • 트론
    • 273
    • -6.19%
    • 스텔라루멘
    • 636
    • -1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700
    • -4.19%
    • 체인링크
    • 23,570
    • -7.79%
    • 샌드박스
    • 881
    • -16.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