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맞아 애플워치5·닌텐도 스위치 최대 74% 할인 ‘타임딜’ 진행

입력 2020-04-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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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에 수요 늘어난 LG 생활가전 23% 할인...‘쌍용차 RE:SPEC 티볼리’ 경품 이벤트

(사진제공=11번가)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지친 고객들에게 11일 하루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전하는 4월 ‘월간 십일절’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봄 분위기는 침체됐지만 매년 4~5월 봄 시즌 잘 나가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의 계절가전과 봄 신상 패션상품 등을 준비해 고객들이 쇼핑으로 봄을 느끼며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십일절의 백미인 ‘타임딜’은 일상 준비를 위한 상품들을 메인으로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5개씩 하루 동안 총 65개 상품을 최대 74%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낮 12시에는 ‘에브리봇 엣지 물걸레 로봇청소기’를 19만9000원에, 오후 3시에는 ‘위니아 16평형 스탠드 에어컨’을 99만 원에, 오후 8시에는 ‘리바트 로넌 전면 책상’을 13만2300원부터 선보인다. 오후 9시에는 ‘2020년형 다이나톤 디지털피아노’를 86만9000원에, 오후 11시에는 ‘샤오미 미에어 공기청정기’를 12만8000원에 판매한다.

그 외 ‘안다르’ 봄 신상 의류, 디자이너 브랜드 ‘꼼파뇨’ 럭키박스 등 패션잡화부터 애플워치5, 브라운 전기면도기 등 인기 가전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는 오후 4시(본체), 오후 7시(모여봐요 동물의 숲 타이틀)에 차례로 판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수업을 위한 PC 관련 제품과 ‘집콕’ 증가로 인한 생활가전 수요가 늘어난 추세에 맞춰 LG전자 최대 23% 할인도 진행한다. LG 코드제로 청소기,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통돌이 세탁기, 시네빔, 그램 노트북, G패드, 식기세척기 등 최근 고객 수요가 높아진 제품들로 엄선했다. 가정에서의 건강하고 간편한 한 끼를 위한 CJ제일제당의 간편식, 유산균 등도 최대 20% 할인한다.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주제로 ‘홈 트레이닝을 위한 운동 기구 추천’, ‘봄 맞이 옷장 정리’ 등에 대한 쇼핑콘텐츠도 마련해 고객들이 쇼핑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를 얻으면서 관련 상품까지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쌍용자동차와 준비한 자동차 경품증정 이벤트도 선보인다. 월간 십일절 상품 구매 시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쌍용자동차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V:1트림(오토매틱)’ 차량 1대를 증정한다. 동영상 리뷰를 등록하거나 11번가 신한카드 첫 결제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7회까지 추가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이상호 11번가 사장은 “빠른 시일 내 일상으로의 건강한 복귀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한 4월 십일절을 통해 고객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4월에는 특별히 그 동안 십일절을 사랑해주신 단골 고객분들을 위한 혜택도 추가로 마련하고 소통 프로젝트도 이어가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11번가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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